조현상 효성 부사장 “‘영락애니아의 집’과 따뜻한 인연 이어갈 것”
“추운 겨울을 앞두고 효성의 원사로 만든 내복을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지난 4년간 함께 한 영락애니아의 집과 따뜻한 인연을 앞으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조현상 효성 부사장의 말이다. 20일 효성은 겨울을 앞두고 효성 소재로 만든 내의를 구매해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업자재PG(Performance Group, 사업부문)는 중증장애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