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산 단풍철 행락질서 확립 최종보고회
정읍시는 지난 18일 단풍철 행락 질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단풍철(10월 23일~11월 14일)에는 16만7000명 이상의 탐방객이 몰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로 더 많은 관광객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정읍경찰서와 정읍소방서,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사, 내장산 상가번영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련 기관별 세부 추진계획과 함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