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네이버노조, 계열사 5곳 '처우개선' 위한 단체행동 나선다
네이버 노조가 네이버 계열사 5곳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단체 행동에 나선다. 네이버 노조 '공동성명'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쟁의찬반투표에서 △엔아이티서비스(NIT) △엔테크서비스(NTS) △그린웹서비스 △인컴즈 △컴파트너스 등 총 5개 계열사에 대한 쟁의행위 돌입이 가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법인들은 네이버가 경영지원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네이버아이앤에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곳들이다. 앞서 공동성명은 네이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