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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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검색결과

[총 6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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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넷마블, MSCI 편출 등에 주가 조정···목표가 7.7%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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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넷마블, MSCI 편출 등에 주가 조정···목표가 7.7% 하향 조정"

신한투자증권이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8만3000원으로 7.7% 하향 조정했다. 이는 MSCI 지수 편출 영향과 게임업종 전반의 주가 조정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다작과 비용구조 개선으로 올해 매출과 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저점 매수를 권고했다. 넷마블은 새로운 신작 9개 출시를 계획 중이며, 자체 IP 비중 확대와 결제 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하나증권 "넷마블, 올해 신작 성과 중요···목표가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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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넷마블, 올해 신작 성과 중요···목표가 23.5%↓"

하나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게임제품수명주기(PLC) 관리를 통한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창출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산출 방식을 바꾼 영향에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23.5%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성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나 빠르게 하향 안정화가 이뤄졌으며, 후속 업데이트에도 반등하지 못

넷마블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벌써 흥행 기대감↑

게임

넷마블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벌써 흥행 기대감↑

지난해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넷마블이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로 실적 재반등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 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20일 넷마블에 따르면, 오는 3월 20일 정식 출시 예정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20여년간 글로벌 54개국 2000만명의 이용자에게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이미 전 세계 MMORPG 이용자들에게 검증된 자체 IP를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고품질 그래픽

'비용 리스크' 덜어낸 게임업계, 올해는 볕들까

게임

'비용 리스크' 덜어낸 게임업계, 올해는 볕들까

국내 게임 업계가 올해 실적 반등을 예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이 야기한 게임 호황 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비용의 효율화 작업을 마친 만큼, 올해는 기대 신작 라인업 론칭을 바탕으로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득하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많은 게임사가 지난해 비용효율화 작업을 통해 재무 상태를 개선했다. 대표적인 기업은 넷마블이다. 이 기간 영업비용은 전년도 대비 5.1% 감소한 6138억원에 그

넷마블, 3년만에 연간 흑자전환···올해 신작 9종으로 '퀀텀 점프'(종합)

게임

넷마블, 3년만에 연간 흑자전환···올해 신작 9종으로 '퀀텀 점프'(종합)

넷마블이 지난해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비용 절감 노력과 다수의 신작이 흥행에 성공한 결과다. 올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9종류의 신작이 준비된 만큼, 회사는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넷마블은 2024년 매출 2조6638억원, 영업이익 215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5% 올랐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도 상회했다. 지난해 넷마블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2조6253억원, 영

넷마블, 작년 영업익 2156억원···흑자 전환

게임

넷마블, 작년 영업익 2156억원···흑자 전환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 2조6638억원, 영업이익 21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도 대비 6.5% 올랐으며,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2.5% 감소한 6490억원, 영업이익은 87.2% 오른 352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하는 5369억원이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7% ▲유럽 15% ▲동남아 9% ▲일본 6% ▲기타 7% 순이다. 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0%, RPG 3

넷마블 '레이븐' 차기작 개발 착수···프로젝트명 '펜리르'

게임

넷마블 '레이븐' 차기작 개발 착수···프로젝트명 '펜리르'

넷마블이 자사 인기 지식재산권(IP) '레이븐'의 또 다른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개발 자회사 넷마블몬스터는 레이븐 차기작 프로젝트명 펜리르(FENRIR) 인력 모집에 나섰다. 채용 부문은 ▲게임 디자인(시스템 기획) 담당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다. 개발사 프로젝트는 내부 인사로 틀을 갖추고 필요한 부문 인력을 충원해 개발을 시작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펜리르는 언리

3N 퍼블리싱 담당 '전진배치'

게임

3N 퍼블리싱 담당 '전진배치'

게임사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이 게임 지식재산권(IP) 개발 및 퍼블리싱 담당자 경영 전면에 세웠다. 최근 게임업계가 성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인기 IP 확보에 총력을 가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넥슨코리아는 연초 임원 인사를 통해 문새벽 운영 총괄 부사장을 사업‧운영을 담당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 문 부사장은 넥슨코리아 라이브본부장, 넥슨네트웍스 대표를 거쳤다. 이

MZ 사로잡은 '방치형 게임'···컴투스·위메이드 출사표

게임

MZ 사로잡은 '방치형 게임'···컴투스·위메이드 출사표

올해도 방치형 게임이 강세를 이어간다. 컴투스와 위메이드 등 국내 유수 게임사들이 이 장르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흥행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다수 게임사가 방치형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방치형 게임은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글로벌 유저들의 입맛에 부합하면서, 최근 하나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올해 첫 타자는 중국 게임사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이다. 애플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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