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노강민, 영화 ‘보호자’ 출연···“김수현 아빠에게 많이 배울 것”
아역배우 노강민이 영화 ‘보호자’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10일 개봉하는 영화 ‘보호자’는 자신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또 다른 아이를 유괴해야 하는 주인공의 절박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노강민은 극중 전모(김수현 분)와 지연(고서희 분)의 아들이자 석주(염준혁 분)의 친구인 ‘정식’으로 분한다.영화 ‘무서운 이야기’(2012)의 인연으로 ‘무서운 이야기2’(2013)의 우정 출연 이후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을 찾은 노강민은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