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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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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협號 신세계푸드, 첫 성적 '청신호'···신사업은 '고심'

식음료

강승협號 신세계푸드, 첫 성적 '청신호'···신사업은 '고심'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가 지난해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실적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업 개편으로 내실에 집중하고 비용 효율화에 성공한 결과다. 다만 출범 3년차인 신사업 부문에서는 여전히 손실을 내고 있어 사업 전개에 난항을 겪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3% 늘어난 54억원, 매출은 3586억원으로

노브랜드버거·롯데리아·써브웨이, 내달 가격 인상

식음료

노브랜드버거·롯데리아·써브웨이, 내달 가격 인상

버거와 샌드위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가맹점주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브랜드버거와 롯데리아, 써브웨이는 내달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노브랜드버거와 써브웨이는 1일부터, 롯데리아는 3일부터 가격을 조정한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의 버거와 사이드 메뉴 판매가를 평균 2.3% 올린다. 이에 따라 버거 단품 및 세트 19종은 200원, 사이드 단품 19종은 100원 각각

신세계푸드 강승협, '수익 개선' 특명···신사업 제동 걸리나

식음료

신세계푸드 강승협, '수익 개선' 특명···신사업 제동 걸리나

신세계푸드가 경영 효율화를 위한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내년도 사업 방향성에 이목이 쏠린다. 그룹 내 재무전문가로 통하는 강승협 신임 대표가 선임된 만큼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정리하고,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 2021년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문을 연 프리미엄 베이커리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의 매장 임대 계약이 만료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피자' 사업 종료···"냉동 피자에 노하우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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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노브랜드 피자' 사업 종료···"냉동 피자에 노하우 심는다"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피자' 사업을 접는다. 노브랜드 피자는 지난 2022년 '노브랜드 버거'의 성공에 힘입어 내놓은 두 번째 노브랜드 외식 브랜드다. 신세계푸드는 피자 외식 사업을 접는 대신 냉동 피자에 집중해 사업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피자 1호점인 대치점 매장 운영을 지난 7일 종료했다. 현재 운영 중인 ▲역삼점 ▲서울대입구점 ▲미아점 등 3개 지점은 모두 연내 순차적으로 문을 닫을

신세계푸드, '보노보노' 매각...외식 사업 '효율화'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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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세계푸드, '보노보노' 매각...외식 사업 '효율화' 방점

신세계푸드가 프리미엄 해산물 뷔페 '보노보노'를 매각하고 외식 사업 재편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뷔페 사업을 전면 철수하는 대신 노브랜드 버거 중심의 가맹사업 확장 전략에 집중한다. 이 같은 구조 재편으로 외식 사업 효율화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 1월 프리미엄 해산물 레스토랑 '보노보노'를 브라운F&B에 매각했다. 이로써 신세계푸드는 2006년 10월 서울 삼성동에 보노보노 1호점 개점을

버거와 커리의 이색 조합···노브랜드 버거, '커리마니아' 겨냥한다

식음료

버거와 커리의 이색 조합···노브랜드 버거, '커리마니아' 겨냥한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커리마니아를 겨냥한 이색 메뉴를 내놨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대표 메뉴인 메가바이트 버거에 커리 소스를 더한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메가바이트 커리 버거'는 메가바이트 버거에 자체 개발한 인도정통 마살라 커리 소스를 입혀 이국적인 맛을 구현한 메뉴다. 직화 패티와 해쉬브라운, 양상추, 커리가 어우려저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커리 소스는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강황을 베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가격 최대 400원 올린다

식음료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가격 최대 400원 올린다

신세계푸드가 버거와 사이즈 메뉴 가격을 최대 400원 올린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9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의 주요 버거와 사이드 메뉴 등 30여 종의 판매 가격을 100원~400원(평균 3.1%) 상향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원재료 비용과 물류비·인건비, 공공 요금 등 노브랜드 버거 매장 운영을 위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가맹점의 수익 보전을 위해 판매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정으로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 단품 가격은 4400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20일부터 '100% 식물성 번' 전격 전환

한 컷

[한 컷]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20일부터 '100% 식물성 번' 전격 전환

신세계푸드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노브랜드 버거 서울시청점에서 100% 식물성 버거 '베러 번(Better Bun)'으로 전격 전환 행사를 열고 "판매하는 모든 버거에 '베러 번'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베러 번'은 번을 만들 때 일반적으로 쓰이는 버터·우유·계란 등 동물성 재료를 대신해 100%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100% 식물성 번으로의 전환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것이다"며 "탄소 저감화에 기여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앱 회원 10만명 돌파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앱 회원 10만명 돌파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신세계푸드는 올해 2월 자체 개발해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의 회원수가 론칭 6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로 했던 10만명 모집시기 대비 4개월이나 빠른 것이다. 당초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을 론칭하며 10개월 차인 12월에 10만명 모집을 예상했다. 이 같은 회원수 증가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을 통해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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