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노브랜드버거·롯데리아·써브웨이, 내달 가격 인상
버거와 샌드위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가맹점주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브랜드버거와 롯데리아, 써브웨이는 내달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노브랜드버거와 써브웨이는 1일부터, 롯데리아는 3일부터 가격을 조정한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의 버거와 사이드 메뉴 판매가를 평균 2.3% 올린다. 이에 따라 버거 단품 및 세트 19종은 200원, 사이드 단품 19종은 100원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