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범농협, 성실상환자 재기 지원···22만여명 연체기록 없앤다 농협이 포용금융 차원에서 과거 소액 연체를 성실히 상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사면 제도를 도입했다. 2020년 1월 이후 5000만원 이하 연체자 중 연말까지 원리금을 전액 상환하면 연체 이력을 삭제하고, 신용점수 상승 및 신규 대출 등 금융거래 재개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