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일손돕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남농협은 지난 6일 지역본부,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천국), 나비골농협(조합장 김영철) 등 농협 임직원들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평관내 양파 수확농가를 찾아 조생양파수확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농촌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전남농협, AI 차단방역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함평축협( 조합장 김영주),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천국)와 함께 최근 함평축협에서 가금농가 축사별 장화 갈아 신기 실천을 위해 전남지역 가금농가에게 바이러스 전파 방지용 장화 740컬레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고병원성 AI는 1종 가축전염병으로 바이러스 전파력이 빠르고 피해규모도 크기 때문에, 가금농장에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박서홍 본부장은 “고병원성 AI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