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골든타임' 위협 받는 뇌졸중···전문인력 부족 '심각'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며 국민 4명 중 1명은 죽기 전까지 뇌졸중을 한 번 이상 경험하게 됩니다. 초고령화사회에서 뇌졸중 치료 체계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인적 자원 확보, 보상 체계 마련, 질병군 체계 분류 수정 등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수적입니다." 배희준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서울의대 신경과)은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초고령화 사회에서 뇌졸중 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황 분석 및 발전 방안 모색'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