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진안동 60세 남성·능동 41세 여성
화성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28일 진안동 다람마을LG태안자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60·남)씨와 능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B(41·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남양읍 소재 FM파트너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사원아파트에서 근무한다. A씨의 진술에 따르면 A씨는 22일 기침, 두통 증상이 시작돼 23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진안동 소재 연세소아과 의원을 진료차 방문 후 집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