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K-뷰티 중국 점유율 12%··· 유커 귀환·특수에 가려진 위기
코로나19 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 입국이 재개되며 화장품 업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그러나 국내 화장품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12%로 하락해 로컬 경쟁과 유통 구조 한계 등 구조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 강화와 직접 체험형 소비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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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중국 점유율 12%··· 유커 귀환·특수에 가려진 위기
코로나19 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 입국이 재개되며 화장품 업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그러나 국내 화장품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12%로 하락해 로컬 경쟁과 유통 구조 한계 등 구조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 강화와 직접 체험형 소비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유통일반
롯데면세점, '다이궁 탈피' 전략 통했나···7분기 만에 흑자 전환
롯데면세점은 다이궁 거래 비중을 줄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판매관리비 절감을 통해 7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뉴질랜드와 베트남 점포 철수,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재계약 등으로 내실을 강화해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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