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추형욱 단독 대표 체제 전환...유정준 부회장, 북미사업 총괄
SK E&S가 기존 유정준 부회장과 추형욱 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추형욱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는 등 임원인사와 정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유정준 부회장은 SK그룹의 북미 대외 협력 총괄 역할을 전담하는 한편,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패스키(PassKey)'의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유 부회장은 그간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하며 쌓은 역량과 미국내 정계·재계 등과의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