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달동네 개발 현주소 ⑧강남구 달터마을]개포동 무허가 판자촌···강남구와 투쟁중인 주민들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남은 달터마을의 달터근린공원 사업이 여전히 순탄하지 못하다. 달터근린공원으로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여전히 이곳은 이주 문제로 100가구 이상 거주하고 있었다. 달터마을은 서울 강남구 개포2동 달터근린공원에 위치한 무허가 판자촌으로, 1978년부터 형성된 곳이다. 이후 1987년 개포고등학교를 지으면서 밀려난 이들이 모여들면서 지금의 집단 취락 지구로 변해 현재 113가구만 남아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