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권 세법개정안 손질 연말정산 파장 또다시 세법개정안 손질
최근 ‘담뱃세 인상’과 ‘연말정산 대란’ 등으로 연이어 봉급생활자들의 세 부담은 증가하는 반면 가계소득은 오히려 감소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세법개정안’ 손질에 착수했다.특히 야당에서는 정부·여당보다 한발 빠른 ‘세법개정안’ 마련에 돌입했다. 우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중심 기재위 위원들은 ‘내수 경제활성화와 소득주도성장 기획토론’을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일 ‘박근혜 정부 2년 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