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당기순이익 전년比 48%↑···매출·영업이익은 '감소'
메리츠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 증가와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전년 대비 48.1% 증가한 18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차세대 온라인 투자 플랫폼 개발 등으로 앞으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제로 수수료 프로모션의 비용은 약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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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당기순이익 전년比 48%↑···매출·영업이익은 '감소'
메리츠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 증가와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전년 대비 48.1% 증가한 18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차세대 온라인 투자 플랫폼 개발 등으로 앞으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제로 수수료 프로모션의 비용은 약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종목
케이카, 1분기 영업익 214억원···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
케이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한 214억6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과 동일한 6046억54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5% 증가한 188억1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종목
[특징주]안랩, 1Q 영업익 급증에도 주가는 지지부진
안랩의 실적 개선에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안랩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72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1872% 증가한 수치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10시33분 안랩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07% 오른 6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356억원···전년比 3.77%↓
키움증권은 2023년 1분기 당기순이익 23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7% 줄어든 3254억원이었으나 매출액은 38.46% 증가한 3659억원이었다.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은 81.1% 증가했으나, 판관비가 크게 늘며 수익성에 영향을 주었다.
IT일반
포스코DX, 1분기 영업익 228억원···전년比 35% ↓
포스코DX가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228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6% 줄어든 2967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15.8% 감소한 216억6700만원으로 나타나며, 전반적인 수익성 하락이 확인됐다.
패션·뷰티
휠라코리아, 작년 영업익 675억원···전년比 45.5% ↑
휠라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3669억원, 영업이익 6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0.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5.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3.1% 증가한 548억원이다. 휠라홀딩스는 휠라코리아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카드
롯데카드, 지난해 순익 1372억원···전년 대비 62.6%↓
롯데카드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3672억원 대비 62.6% 감소한 137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다만 2023년 상반기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할 경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691억원으로 18.9% 감소한 수치라고 롯데카드 측은 설명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성장세로 자산은 이전 연도 동기 대비 10.6%, 영업수익은 19.2% 증가하는 등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며 "고금리 장기화로 조달 비
은행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3119억원···전년대비 12.4%↑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3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대비 12.4% 증가한 수준이다.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4년 총수익 1조1758억원, 당기순이익 311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총수익은 전년대비 4.2% 늘었다. 2024년 12월말 현재 BIS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34.28%와 33.2%이며, 전년도말의 32.59% 및 31.51%와 비교하여 각각 1.69%p 상승했다. 2024년도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조1758억원으로, 이자수익은 소비자금
보험
지난해 보험사 순익 14조1440억원···전년比 4.6%↑
지난해 보험업계가 전년 동기 대비 4.6%(6282억원) 증가한 14조14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당국은 2024년 보험사 경영실적 잠정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생명보험업계의 경우 5조6374억원으로 이전연도보다 7.1%(3736억원) 늘었다.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 기준 강화등으로 인해 보험손익이 전년보다 감소했음에도, 이자·배당수익 증가 등으로 투자손익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라고 금융당국 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손
은행
지난해 은행 순익 22.4조원···충당금 기저효과에 웃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5% 증가한 2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ELS 배상비용(1조4000억원) 등에도 대손비용이 3조원 이상 줄면서 수성이 개선됐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59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2%(1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이자이익 증가율은 5.8%에 달했던 전년 대비 크게 둔화됐다. 순이자마진(NIM)도 지난 2022년 4분기를 고점으로 매년 축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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