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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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검색결과

[총 1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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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은행 순익 22.4조원···충당금 기저효과에 웃었다

은행

지난해 은행 순익 22.4조원···충당금 기저효과에 웃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5% 증가한 2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ELS 배상비용(1조4000억원) 등에도 대손비용이 3조원 이상 줄면서 수성이 개선됐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59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2%(1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이자이익 증가율은 5.8%에 달했던 전년 대비 크게 둔화됐다. 순이자마진(NIM)도 지난 2022년 4분기를 고점으로 매년 축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비

대신증권, 지난해 실적 정정···연결 당기순이익 104억원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대신증권, 지난해 실적 정정···연결 당기순이익 104억원 증가

대신증권이 지난해 실적에 대해 정정했다. 이번 정정으로 대신증권의 당기순이익은 104억원, 영업이익은 약 119억원 증가했다. 6일 대신증권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매출액 4조938억원, 당기순이익 1441억원, 영업이익 835억원을 거뒀다고 지난달 발표한 잠정 실적에 대해 정정했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달 6일 매출액 4조875억원, 당기순이익 1337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을 거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기재정정으로 대신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익과 영업이

LGU+, 작년 영업이익 13.5%↓···순이익도 44% 감소

통신

LGU+, 작년 영업이익 13.5%↓···순이익도 44% 감소

LG유플러스가 지난해 통합 전산 시스템 구축과 일회성 인건비 지출 여파에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당기순이익도 자회사인 LG헬로비전이 1300억원 규모의 유·무형자산 손상차손을 인식해 거의 반토막 났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4조6252억원(서비스매출 11조8434억원), 영업이익 863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1.8% 늘어났으나, 영업이익은 신규 통합 전산 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무형 자산 상각 비용과 통상 임금 범위 확대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보험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7조원을 넘어서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사들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누적 순이익이 증가했으나, 회사별로 살펴보면 희비가 갈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6곳(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한화손보)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조694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9518억원)보다 18.8% 증가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화재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8665억원을 기록

3분기 은행 순익 전분기比 13.9% 급감···금리하락 직격탄

은행

3분기 은행 순익 전분기比 13.9% 급감···금리하락 직격탄

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 축소로 이자이익이 감소한 결과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3.9%(7조2000억원) 감소한 6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4%(7000억원) 줄어든 18조8000억원에 그쳤다. 시중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4000억원으로, 전분기(3조8000억원) 대비 6000억원 증가

상반기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14조556억원···전년比 3.3% 증가

금융일반

상반기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14조556억원···전년比 3.3% 증가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4조5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6월말 현재 금융지주회사는 총 10개사(KB·신한·하나·우리·농협·DGB·BNK·JB·한투·메리츠), 자회사 등 소속회사 수는 333개사다. 상반기중 11개사가 새로 편입되고 7개사가 정리돼 전년 말(329개) 대비 4개사가 늘었다. 상반기 금융지주의 연결 총자산은 3672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42조원 증가했다. 금융지주회

상반기 우울했던 DGB금융···하반기 실적 회복세 탈까

금융일반

상반기 우울했던 DGB금융···하반기 실적 회복세 탈까

DGB금융지주가 시중금융그룹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실적 개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DGB금융지주는 상반기까지 실적이 꾸준히 내리막길을 걸으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DGB금융의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5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51.6% 급감했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도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1% 줄어든 21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시중은행 전환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성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245억원···연간 흑자전환 가능성↑

은행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245억원···연간 흑자전환 가능성↑

토스뱅크가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245억원을 기록해 출범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출범 만 2년 만에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토스뱅크는 제1금융권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유지하며 4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올해를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이자 '지속가능한 혁신과 포용'의 토대를 더욱 탄탄히 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

상반기 카드사 순이익 1조4990억원···전년比 5.8%↑

카드

상반기 카드사 순이익 1조4990억원···전년比 5.8%↑

올해 상반기 카드사와 비카드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이 각각 1조5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말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의 '2024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중 전업카드사의 순이익(IFRS 기준)은 1조499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168억원) 대비 822억원(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국내은행 당기순익 12조6000억원···ELS 충당금에 수익성 악화

은행

상반기 국내은행 당기순익 12조6000억원···ELS 충당금에 수익성 악화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한 12조6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ELS 충당금 적립과 금리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로 은행권의 수익성이 악화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중은행의 순이익은 6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은 각각 1000억원, 1700억원씩 증가했다. 특수은행의 순이익은 4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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