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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계열사 대백아울렛에 100억원 금전 대여 결정
코스피 상장사 대구백화점이 계열사 대백아울렛에 100억원 규모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6% 수준이다. 이자율은 6.92%로 책정됐으며 대여기간은 오는 3일부터 2026년 5월 3일까지다. 금전대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이날 오전 11시 29분 기준 대구백화점은 전 거래일 대비 0.76% 하락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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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계열사 대백아울렛에 100억원 금전 대여 결정
코스피 상장사 대구백화점이 계열사 대백아울렛에 100억원 규모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6% 수준이다. 이자율은 6.92%로 책정됐으며 대여기간은 오는 3일부터 2026년 5월 3일까지다. 금전대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이날 오전 11시 29분 기준 대구백화점은 전 거래일 대비 0.76% 하락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대구백화점, 자사주 공개매수 결정에 상승 출발
대구백화점이 경영권 방어를 위한 자사주 공개매수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구백화점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3.27%) 오른 2만210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대구백화점은 경영권을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130만주를 공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입 예정가는 2만2500원이며 공개매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매수 비용은 총 292억5000만원이며 매수 자금 가운데 92억
정준영, 새 앨범 ‘틴에이저’ 발매기념 첫 팬 사인회 성료···백화점 마비 인기 ‘입증’
가수 정준영이 지난 27일 대구 롯데백화점 시에로(siero)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정준영은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심플한 블랙 점퍼에 워싱 티셔츠와 찢어진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한 시크하고 트렌디한 차림으로 등장해 ‘1박2일’에서 보여준 예능 이미지와는 다른 남성적이고 도회적인 반전 매력을 풍기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정준영이 팬 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물론 쇼핑하던 백
(공시)대구백화점, 보통주 600원·종류주 650원 현금배당 결정
대구백화점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 종류주 1주당 65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99%, 종류주가 0.42%며 배당금총액은 54억1574만9900원이다.
대구백화점 화재...원인 조사중
11일 저녁 7시45분께 대구 중구 계산동 현대백화점 대구점 7층 외벽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외벽 일부 등을 태운 뒤 15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백화점 안에 있던 고객과 직원 10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대구백화점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 종류주 1주당 4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2.7%, 0.5%며 배당금총액은 36억1057만1300원이다.
[특징주] 대구백화점,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강세
대구백화점이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구백화점은 오전 9시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00원(2.27%)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대구백화점은 최대주주인 구정모 대표의 부인인 최정숙 상무가 11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최대주주 지분율은 23.80%로 0.01%포인트 올랐다.한편 지난 14일에는 2대 주주인 CNH리스가 대구백화점 주식 6만5060주(지분 0.60%)를 장내 취득해 보유주식을 151만5201주(14.00%)
[특징주] 대구백화점, 2대주주 CNH의 경영참여에 이틀째 上
대구백화점이 2대주주 CNH그룹의 경영참여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구백화점은 오전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2300원(14.98%) 오른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구백화점의 2대 주주인 CNH그룹은 전날 주식 취득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하고 주주 제안으로 감사 선임을 요구하겠다고 공시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CNH그룹의 경영참여가 경영권 분쟁으로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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