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도지사협의회,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 방문
시도지사협의회는 8일 지난 11월 30일 대형 화재로 679개 점포가 전소되어 1천여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현장을 방문하여 상인 및 관계자들을 위로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전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10명의 부단체장과 7명의 시도지사가 참여하였으며, 협의회 차원에서 1억원의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였다. 현장 방문에 앞서 대구광역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서문시장 화재에 대한 조속한 피해복구와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