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현대건설, 이제는 대구까지···'디에이치' 깃발 꽂겠다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 깃발이 대구광역시에도 꽂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전국구화가 작년부터 본격 시작됐는데 현재 대전, 광주, 울산, 부산광역시 등으로 영토를 넓힌 가운데 현대건설 시선이 대구로 향하는 움직임이 포착됐기 때문.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 재건축단지 중심으로 '디에이치' 현수막을 걸며 적극 눈도장을 찍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어동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