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종합사회복지관서 저소득가구 고교 입학생 교복구입비 357만 원 전달
대구 수성구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정용화)는 지난달 29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복구입비로 써달라며 357만 원을 전달했다.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가구 고교 입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21명을 포함 총 87명에게 1,790여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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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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