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범의 건썰]임기 내내 국토부 조직 키우는 김현미···평가는 엇갈려
김현미 장관이 취임 이후 국토교통부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국토부 산하 기관을 만들고 부처를 신설하면서 고위공직자 자리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내부에서는 자리가 늘어나 환영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부 퇴직 고위공직자나 외부에서는 기존 조직을 놔두고 국민 세금으로 공무원 자리만 챙기고 있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나오고 있다. 김 장관 취임 이후 새로 생긴 국장급 이상 자리는 주거복지정책관(국장급),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차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