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저스트원미닛]대리시험 딱 걸린 '엘리트' 쌍둥이 형제
비슷한 외모의 쌍둥이 형제가 대리시험 응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리시험은 바로 금융감독원 신입 직원 채용 과정에서 행해졌는데요. 금감원과 한국은행에 동시에 지원한 동생의 두 곳 필기시험 일정이 겹치자 형이 동생을 대신해 시험을 본 것입니다. 이후 두 기관 1차 필기시험에 모두 합격하게 된 동생은 직접 금감원 2차 필기시험과 1차 면접시험을 치러 합격했습니다. 그러고는 한국은행에 최종 합격을 하게 되자 금감원 2차 면접시험은 포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