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곡선의 리듬' 담은 대우 vs '수직의 미학' 내세운 롯데···성수4서 펼쳐진 설계 전쟁 서울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설계 경쟁에 나섰다. 양사는 한강 조망 특화와 세계적 건축가 협업 등을 내세워 차별화된 설계안을 제시하며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 중이다. 이번 사업은 공사비 1조3628억원 규모로, 설계 철학과 상품성이 주요 승부처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