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에너지 디벨로퍼’ 도약 신호탄
대우건설이 신사업 벨류체인 확장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인 휴맥스EV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휴맥스EV 전체 지분의 19.9%이다. 이번 투자는 대우건설이 추진하는 ‘B.T.S(Build Together Startups)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유망 업종에 대한 선제적⋅전략적 투자를 통한 신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8월 미래시장 개척과 신사업 추진을 위해 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올해 초 드론제조 및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