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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대참사' 스포츠 스타들의 뼈아픈 실수들
고종수를 아시나요? 1990~2000년대에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대표팀에서도 뛴 축구선수인데요. 2008년 5월 18일 대전 시티즌 고종수는 FC서울과의 홈경기에 출전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이때 문제가 발생했죠. 세리머니를 너무 격렬하게 했던 것. 과격한 동작으로 허벅지에 쥐가 났고, 고종수는 그대로 실려 나갔습니다. 이후로 그의 모습을 잘 볼 수 없었죠. 이에 세리머니 때문에 은퇴했다고 기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 고종수의 은퇴 이유는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