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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적격성 심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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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결격사유에도 자회사 편입···전문가들 "자의적 판단 막아야"

은행

금융지주 결격사유에도 자회사 편입···전문가들 "자의적 판단 막아야"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ABL생명보험 인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회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 문제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잇단 금융사고와 부당대출로 고개를 숙인 우리금융이 부실한 제도 탓에 몸집만 불리게 됐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융기관 대주주 적격성 심사,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유명무실해지거나 금융당국의 심사 재량

롯데카드 매각 암초 만났다

롯데카드 매각 암초 만났다

롯데카드 매각에 뜻밖의 암초가 등장했다. 우선인수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가 최고경영자(CEO) 한상원 대표가 검찰수사 대상이 되면서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 대표가 벌금형 이상을 받게 되면 이번 인수건은 무위(無爲)로 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3일 금융권 등 업계에 따르면 KT 새노조와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은 올해 3월 서울중앙지검에 황창규 회장 등

보험·카드사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 받는다

보험·카드사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 받는다

앞으로 제2금융권의 대주주 역시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아야 한다.금융위는 17일 은행·은행 지주·저축은행에만 적용되던 ‘동태적 적격성 심사’를 보험·금투·카드 등 제2금융권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동태적 적격성 심사’는 금융사의 대주주에 대한 자격 요건을 2년 주기로 심사하는 제도로 경우에 따라서는 수시심사도 진행된다.적격성 심사에서 대주주가 부

보험·증권·카드사 등 2금융 ‘금융범죄 연좌제’ 적용 않기로

보험·증권·카드사 등 2금융 ‘금융범죄 연좌제’ 적용 않기로

정부가 보험이나 증권사, 카드사 등 제2금융권에는 ‘금융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죄질이 가벼우면 대주주에 대해 의결권 제한도 하지 않을 방침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 개정에 대해 이런 내용의 정부 입장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보험이나 증권사를 연결 고리로 그룹 계열사들을 지배해온 재벌 오너들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대주주 적격성 심사 강화는 김기식 민주당 의

정부, 대주주 적격성 비금융권으로 확대···기업들 비상

정부, 대주주 적격성 비금융권으로 확대···기업들 비상

정부가 당초 은행권에 한정했던 ‘대주주 적격 심사’를 카드, 보험, 증권회사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게 되면 사실상 기업을 소유한 회장 등은 지분 제한을 넘어 금융권 자체를 소유할 수 없게 되는 셈이다. 정부와 금융위, 새누리당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당정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가 현재 TF를 가동해 내놓을 개선안에 이같은 내용을 함께 담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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