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고금리에도 일단 받자"···'공포 대출' 내몰린 실수요자들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상반기 만에 연간 목표치를 초과하며 조기 '대출 셧다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는 7.5%까지 올랐으며, 급한 자금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은 고금리를 감수하고 대출을 받는 상황이다. 대출 절벽과 긴축 정책이 맞물리며 이자 부담 증가, 실수요자의 구조적 모순, 가계 부실 위험 등 후폭풍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