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베트남서 초고압케이블 전시···“기회의 땅”
대한전선이 베트남 전시회에서 초고압케이블 등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 대응 요충지로 베트남을 꼽고 현지 법인 ‘대한비나’의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난 17일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2019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KOSEF)’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시장 수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