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중견 주택업계, 7월 분양 한파···전국 274가구 분양에 그칠 듯
다음 달 중견 주택업계에선 2개사가 아파트 27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월(4419가구) 대비 4145가구 감소한 것으로 공사비가 워낙 오른데다 지방 분양시장이 아직 침체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2개 사가 전국 2개 사업장에서 총 27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전달(4419가구)과 비교하면 4145가구가 줄었다. 지난해 같은 달(6239가구)과 비교해도 5965가구가 줄었다. 지역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