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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검색결과

[총 1,4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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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92억2400만원

항공·해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92억2400만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대한항공과 한진칼, 진에어 등 총 3개 회사에서 92억2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상반기 대한항공에서 38억2300만원, 한진칼에서 43억2900만원, 진에어에서 10억7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한진칼에서는 경영성과와 역할을 종합 평가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료에 따라 전 임직원 대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한 것이 반영됐다. 같은 기간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9억7100만원

대한항공, 美 방산기업 안두릴과 아·태지역 무인기 개발 사업 협력

항공·해운

대한항공, 美 방산기업 안두릴과 아·태지역 무인기 개발 사업 협력

대한항공이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과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인 항공기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AI 자율 시스템을 활용한 한국형 무인기 공동 개발, 라이선스 생산, 아시아 수출 및 국내 생산기지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무인기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3000억 투입' 대한항공 "비즈니스 안 부럽네"···'프리미엄석' 첫 도입

항공·해운

'3000억 투입' 대한항공 "비즈니스 안 부럽네"···'프리미엄석' 첫 도입

대한항공이 새로운 좌석 클래스인 '프리미엄석(Premium Class)'을 도입하고 첫 항공기를 오는 9월 중순부터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한다. 프리미엄석 신설을 계기로 해당 좌석 클래스를 적용하는 보잉 777-300ER 항공기도 기내 전체를 최신 인테리어로 새 단장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기단 현대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이라는 기조에 맞춘 중장기적 투자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원···전년비 3.5%↓

항공·해운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원···전년비 3.5%↓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9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959억원으로 13.4% 급증했다. 글로벌 무역갈등 심화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효율적인 공급 운용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유가 하락세에 따른 연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영업비

대한항공, 세계 항공우주산업 중심으로 '도약'

항공·해운

대한항공, 세계 항공우주산업 중심으로 '도약'

대한항공은 보잉과 에어버스 등 글로벌 항공기 제조업체에 구조물 및 부품을 공급하며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했다. 군용기 성능개량, 무인기 R&D, 대규모 정비(MRO)사업 확대 등 미래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혁신 기술과 엔진 정비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 정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각변동' 韓 노선 넓히는 델타항공···"자랑스런 파트너사" 대한항공 향한 굳건한 믿음

항공·해운

'지각변동' 韓 노선 넓히는 델타항공···"자랑스런 파트너사" 대한항공 향한 굳건한 믿음

델타항공이 대한항공과 손을 잡고 '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인천국제공항을 아시아 국제 허브공항으로 낙점한 델타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으로 인해 영향력이 커진 대한항공과 굳건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제프 무마우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12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열린 델타항공 기자 간담회에서 "미국 유타주의 주도인 솔트레이크시티로 향하는 아시아 유일의 직항 노선을 취

조원태 회장, 美 관세 우려···"새 정부, 보호 방안 마련" 주문

항공·해운

조원태 회장, 美 관세 우려···"새 정부, 보호 방안 마련" 주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차기 한국 정부에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항공산업을 관세로부터 보호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한항공이 보잉, 에어버스 등과 부품 공급망을 이루고 있어 관세가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밝혔다. 글로벌 무역 갈등과 관세 정책 변화가 한국 항공업계와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을 증대시키는 가운데, 조 회장은 IATA 집행위원회 3선 위원으로 선출되며 국제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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