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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조원' 한국형 전자전기 사업, LIG넥스원·대한항공 컨소시엄 우세

산업일반

'1.8조원' 한국형 전자전기 사업, LIG넥스원·대한항공 컨소시엄 우세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1조7775억원 규모의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전자전기) 사업에서 LIG넥스원과 대한항공 컨소시엄이 우위를 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연합뉴스와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방사청은 최근 LIG넥스원·대한항공 팀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화시스템 팀을 대상으로 한 심의 결과를 통보했다. 이 과정에서 LIG넥스원 측의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청은 향후 2~3주간 양측의 이의 제기를 접수할 예정이다. KA

대한항공, 국산 SAF로 일본행 노선 운항···HD현대오일뱅크·GS칼텍스 공급

항공·해운

대한항공, 국산 SAF로 일본행 노선 운항···HD현대오일뱅크·GS칼텍스 공급

대한항공이 국산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일본행 노선에 투입한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년 연말까지 1년 4개월 동안 인천∼고베(KE731)와 김포∼오사카(KE2117) 노선의 전체 항공유 1%를 국산 SAF로 대체한다. 이는 지난달 종료된 인천∼하네다 노선 SAF 혼합 운영에 이은 확대 적용이다. 하네다 노선에서는 에쓰오일과 SK에너지가 공급을 맡았다. 이번 사업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가 인천∼고베 노선(90회)에, GS칼텍스가

조원태 회장의 '통 큰 결단'···통합 대한항공, 북미서 날개 펼 준비

항공·해운

조원태 회장의 '통 큰 결단'···통합 대한항공, 북미서 날개 펼 준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과감한 투자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70조원' 투자 보따리를 들고 미국을 찾은 조 회장은 또 한 번 '통 큰' 승부수를 던지면서 기단 확대와 협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조원태 회장은 25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윌러드 호텔에서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 경영자(President & CEO of Boeing Commercial Airplanes),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GE에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92억2400만원

항공·해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92억2400만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대한항공과 한진칼, 진에어 등 총 3개 회사에서 92억2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상반기 대한항공에서 38억2300만원, 한진칼에서 43억2900만원, 진에어에서 10억7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한진칼에서는 경영성과와 역할을 종합 평가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료에 따라 전 임직원 대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한 것이 반영됐다. 같은 기간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9억7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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