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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에이엘, 경영권 분쟁 소취하···이번엔 다른 세력이 제기
코스피 상장사 대호에이엘이 지난달 지모씨 등 3인의 원고가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 제출한 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 등을 취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대호에이엘은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상태다. 소액주주 측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이는 지모씨 등 3인은 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 임시 주총 검사인 선임 지정 소송을 동시에 제기했다. 아울러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과 오는 31일 진행될 대호에이엘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장 불신임 및 임시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