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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치지직에도 '악성 댓글' 이력 단다
네이버가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클립'에 이어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콘텐츠에도 댓글을 단 이용자들의 이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 건전한 댓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다음 달 중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이용자 댓글 목록을 확인할 수 있게 개편한다. 이용자들이 그간 치지직 내에서 작성한 댓글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각 이용자의 댓글 이력은 프로필 닉네임 옆 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