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2℃

  • 백령 7℃

  • 춘천 1℃

  • 강릉 5℃

  • 청주 4℃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2℃

  • 전주 5℃

  • 광주 5℃

  • 목포 7℃

  • 여수 9℃

  • 대구 5℃

  • 울산 8℃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더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中 힘주는 LG생건, 'K뷰티' 열풍 올라탈까

패션·뷰티

中 힘주는 LG생건, 'K뷰티' 열풍 올라탈까

국내 화장품 업계가 해외 시장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이 중국에 높은 의존도를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불어오는 'K뷰티' 열풍에 올라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LG생활건강이 K뷰티 수혜를 누리고 있는 미국과 일본이 아닌 불확실성이 큰 중국 사업에 계속해서 힘을 줄 경우 향후 뚜렷한 반전의 계기를 찾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3조

아모레·LG생건, 'K-뷰티 등용문' 올리브영 입점 나선 이유?

패션·뷰티

아모레·LG생건, 'K-뷰티 등용문' 올리브영 입점 나선 이유?

국내 뷰티업계 양대 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각 사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와 '더후'를 CJ올리브영에 나란히 입점 시키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그간 '한방 화장품', '엄마 화장품' 등의 인식이 강할 정도로 주된 소비층의 연령이 높았던 두 브랜드가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관련 이미지를 탈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와 외국인 관광객 등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설화수와 더

'활로' 모색 이정애 LG생건 사장···'더후' 앞세워 부진 털어낼까

패션·뷰티

'활로' 모색 이정애 LG생건 사장···'더후' 앞세워 부진 털어낼까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올해 경영 목표를 '성장 전환'으로 제시한 가운데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앞세워 수년간 정체된 실적 성장을 일궈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사장은 지난해부터 줄곧 주력 브랜드인 더후의 리브랜딩을 지속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내진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올해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더후 브랜드력을 한층 강화하

기대감 낮추는 LG생건···리브랜딩 효과 가시화 눈앞

패션·뷰티

기대감 낮추는 LG생건···리브랜딩 효과 가시화 눈앞

LG생활건강이 올해 연간 영업실적 가이던스(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기대감을 낮추고 있는 가운데 그간 행해왔던 리브랜딩 성과가 점차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G생활건강은 올해에 들어서면서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면세 채널 부진 등으로 실적 반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대대적인 리브랜딩으로 비용적인 측면에 대한 부담까지 늘어나며 수익성 확보도 불가피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