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 사전계약···내년 1월 출시
한국닛산은 오는 31일까지 익사이팅 SUV인 더 뉴 엑스트레일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엑스트레일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0만대 이상 판매된(올해 10월 기준)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 및 최적의 균형감을 바탕으로 201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닛산에서 가장 많이 팔린 1등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2017년에는 81만대 이상 판매되며 월드 베스트셀링 SUV에 등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