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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매체 "SK텔레콤, 해킹 충격 제한적···AI 투자 가치 저평가"

통신

美 투자매체 "SK텔레콤, 해킹 충격 제한적···AI 투자 가치 저평가"

글로벌 투자 분석 매체 시킹알파가 SK텔레콤에 대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해킹 사태의 충격은 제한적이며, AI 투자 확장성이 재평가 요인이라는 진단이다. 3일 시킹알파는 보고서를 통해 "일부 고객 이탈이 있었지만 5G 가입자는 여전히 지난해 말보다 많고, IPTV·인터넷 가입자 감소폭도 크지 않다"며 해킹 여파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대규모 일회성 보안 비용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투자"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

'AI 승부수'···이재용, 오픈AI와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동맹 맺어

전기·전자

'AI 승부수'···이재용, 오픈AI와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동맹 맺어

삼성그룹과 오픈AI가 글로벌 AI 패권 경쟁을 위해 AI동맹을 맺었다. 반도체·데이터센터·클라우드·해양기술까지 포괄하는 초대형 협력으로 한국 기업이 글로벌 AI 인프라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신호탄이 됐다. 1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과 오픈AI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글로벌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LOI(의향서)를 체결했다. 오픈AI와 LOI를 체결한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

중국 안전지대로···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강화"(종합)

전기·전자

[IFA 2025]중국 안전지대로···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강화"(종합)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등 Non-HW, 구독, D2C(소비자 직접 판매) 등 질적 성장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B2B 등 질적 성장 영역을 키워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가전, TV 등 기존의 주력 사업이 중국 기업들의 맹추격으로 위협을 받고 있지만 B2B 등의 영역은 '안전지대'라는 판단에서다. 이같은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LG전자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美 AI 데이터센터에 사우디도 노크"···LG전자, 냉방솔루션 영업 '잰걸음'

전기·전자

"美 AI 데이터센터에 사우디도 노크"···LG전자, 냉방솔루션 영업 '잰걸음'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첨단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앞세워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주요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사우디 옥사곤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며, 프리쿨링 칠러와 열관리 솔루션 등 핵심 제품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HVAC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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