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도곡개포한신 김세원 조합장 “강남 내 top5 사업성 갖춰”
강남구 도곡동 일대 재건축 ‘바로미터’로 꼽히는 도곡개포한신 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9일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내년 초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11월께는 시공사 선정에 나설 방침이다. 이 단지는 지역 개포4차 우성, 우선미(대치동 우성 1·2차, 선경, 미도) 등의 재건축 선두주자로 꼽히는 만큼 이미 대형건설사 중 다수가 물밑 작업에 나섰다. 뉴스웨이는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