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DL이앤씨,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조합은 지난 31일 열린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도곡개포한신 재건축읕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4 일원에 최고 지상 35층, 7개동, 816가구 공동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약 4295억원 규모다. 조합은 지난 3월 1차 입찰 공고를 올렸으나 건설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