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롯데월드, ‘도시의 닌자’에 침입당해···보안 논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전 세계 초고층 건물이나 구조물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 ‘도시의 닌자’에게 침입당해 보안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우크라이나 사진 작가 비탈리 라스칼로프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롯데월드타워 610m에서 찍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 꼭대기 공사 현장 구조물에서 아래를 향해 찍은 것이다. 그의 발 밑으로 롯데호텔과 석촌호수 등이 내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