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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청소車, 안전하고 똑똑해진다···LGU+ '자율주행' 원팀 출범
LG유플러스가 다양한 분야 최고 기업들과 손잡고 차세대 '도시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노면청소차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태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이런 시스템이 상용화될 경우 2030년에는 6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0일 LGU+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내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 주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