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지엠 창원공장, 年 28만대 체제 ‘도장공장’ 본격 가동
한국지엠 창원공장 신차 생산 도장공장이 11일 완공과 함께 연간 최대 28만대까지 도장할 수 있는 체제에 돌입한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신(新) 도장공장은 지난 2019년 5월 기공식을 시작해 약 22개월 만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이날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새 도장공장 완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체계에 따라 카허 카젬 사장을 포함, 한국지엠 경영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