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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독립운동 사적지에 기부하는 '중국 대련 패키지' 출시
NHN여행박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여행을 통해 독립운동 사적지에 기부할 수 있는 중국 대련(다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패키지를 통해 거둔 금액 중 일부를 '뤼순(여순)관동법원구지 진열관'에 기부하겠다는 방침이다. 해당 금액은 시설 보존과 유지보수에 사용된다는 설명이다. 패키지의 대표적인 일정으론 여순관동법원이 꼽힌다. 이 곳은 안중근 의사의 법정 투쟁 현장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사형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