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영화 ‘군도’ 하정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배우
‘군도:민란의시대, 백성을 구하라!’ 18세 쇠백정 도치역의 배우 하정우 영화 ‘군도:민란의시대’의 주연배우 하정우가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사진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군도:민란의시대’는 탐관오리의 착취가 극에 달았던 철종 13년, 억압에 맞서 복수를 위해 무공을 연마하는 도치(하정우)와, 그 대척점에 서 있는 서자 출신의 양반 이자 절대 고수 무인 조윤(강동원)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활극 영화다.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