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동국실업, 지난해 영업이익 127억···전년比 571.9%↑

동국실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8540만원으로 전년 대비 571.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4% 감소한 6294억3175만9000원을 기록했다.

동국실업 ‘제네시스 EQ900’ 조기 출시 위해 납품 늘려

동국실업(대표이사 이근활)은 30일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EQ900의 계약 폭주로 증가될 생산 물량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초기 부품공급 계획량보다 더 늘려 납품하기로 결정했다.기존 제네시스 차량에 일부 내장부품을 공급했던 동국실업은 지난 9일 공식적으로 출시된 제네시스EQ900의 럭셔리한 실내를 돋보이도록 고품격의 크래쉬패드(Crash Pad)와 글로브박스(Glove Box)는 물론 우수한 기능의 컨넥션덕트(Connection Duct)를 공급하고 있다.제네시스 EQ900에 적용

동국실업, 獨 부품사 인수 ‘알짜기업’ 거듭나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를 선도하는 동국실업(대표이사 이근활)이 부실한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를 인수하여 전폭적인 투자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인수800일을 맞이해 KDK오토모티브가 연속 3회계연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8월 29일 동국실업은 유럽 자동차 부품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아우디, 폭스바겐, 스코다, 세아트, 오펠 등에 자동차 내장재를 생산 납품하는 독일 자동차 부품사인 ICT를 인수하고

동국실업, 외국인 산업재해예방 앞장서

동국실업(대표이사 이근활)이 안전보건 동영상 제작에 촬영 대상업체로 선정되어 장소와 인원을 협조하며 사회공헌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증가추세인 외국인 근로자 재해를 예방하고 입국전에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영상을 제작키로 했다.‘외국인 근로자 입국 전 안전보건 동영상’은 산업재해예방에 적합한 여러 업체들 검토한 결과 산업재해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동국실업이 포

(공시)동국실업, 박효상·이근활 각자 대표 체제 전환

동국실업은 이근활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함에 따라 박효상, 이근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일 공시했다.

[특징주]동국실업, 원가 경쟁력 향상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

동국실업이 원가 경쟁력 향상과 설비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실업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5원(3.88%) 오른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SK증권은 동국실업에 대해 “원가 경쟁력 향상과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또한 중국 자회사의 중구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시)동국실업, 中 자회사에 106억 유상증자

동국실업은 종속회사인 중국 염성동국기차배건유한공사에 대한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3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금액은 1000만 달러(106억500만원)이며 시설자금으로 사용된다.이번 유상증자결정은 이 회사의 소재지인 중국의 관계 법규에 근거해 신주 발행 없이 배당금 재투자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징주]동국실업, 3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약세

동국실업이 3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실업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0원(6.19%) 떨어진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실업은 지난달 29일 3분기 영업손실이 16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876억1000만원으로 2.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15억8200만원으로 기록돼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코트라, 독일 車부품사 해외지원 사격 성공

코트라(KOTRA)는 국내 중견 자동차부품 기업인 동국실업의 독일 자동차부품업체 인수합병(M&A)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실업은 현재 20개사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갑을상사그룹의 자동차 부품자회사이다.KOTRA는 이번 인수 건을 지원하기 위해 M&A센터의 전문인력들을 통해 재무 및 법무실사 범위를 기획하고 PMI(인수후통합전략)등을 포함한 자문을 수행해 왔다. 또한 해외에서는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을 통해 인수를 위한 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