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동대문구 용두1-6, 현대ENG-HDC현산 시공권 획득···공공재개발 첫 시공사 지정
공공재개발 사업의 첫 시공사가 지정됐다. 청량리역 인근의 동대문구 용두1-6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가져갔기 때문이다. 27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6지구는 이날 시공사 선정총회 결과, 현엔-HDC현산 컨소가 시공권을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쟁사는 한신공영-남광토건 컨소시엄이었다. 현엔-HDC현산 컨소가 제안한 단지명은 '용두 디센시오(가칭)'다. 더욱이 해당 사업장은 공공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