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오늘 코로나19 8차 전수검사···대구 이송 여성수용자 포함

서울 동부구치소는 11일 수용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차 전수검사를 한다. 또 어제(10일) 동부구치소에서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여자 수용자 250여명에 대한 진단 검사도 진행한다. 앞서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내 여성 수용자 중 첫 확진자가 나오자 여성 수용자 320여명 가운데 직·간접 접촉자와 기저질환자 등을 제외한 250여명을 전날 신축 건물인 대구교도소로 이송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 추가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법무부는 10일 오전 8시 기준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이 총 12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한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직원·수용자와 가족·지인을 포함해 총 1192명이 됐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동부구치소가 668명, 경북북부2

[뉴스웨이TV]동부구치소 방문한 주호영 “추미애 반드시 책임 물을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를 방문했다.

[뉴스웨이TV]주호영 “동부구치소 방치한 추미애, 살인자에 준한 책임져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법사위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했다.

동부구치소 23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748명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23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확진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수용자 727명, 직원 21명 등 총 748명이다. 전날에 비해 233명이 늘어났다. 동부구치소는 전날 확진자를 제외한 직원과 수용자 전원에 대해 3차 전수검사를 진행했는데, 추가 확진자가 또 대거 나온 것이다. 법무부는 이들 확진자를 15개 수용동에 동일집단 격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법무부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