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동아건설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모범이 되자' 강조한 우오현 SM그룹 회장, 계열사에 '윤리규범' 강화

'모범이 되자' 강조한 우오현 SM그룹 회장, 계열사에 '윤리규범' 강화

" 임직원의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 및 법규준수와 준법감시, 내부통제 등을 통한 부정 위법행위 사전 예방에 나서줄 것이다" 우오현 SM그룹이 최근 그룹 사장단 회의를 갖고 그룹 차원의 윤리규범 강화와 준법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우 회장이 윤리규범 강화와 준법경영 강조 배경에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세를 확장에 따른 타 그룹의 모범이 되자는 취지다. 그는 불우한 가정환경

동아건설, 법정관리 개시 결정

동아건설, 법정관리 개시 결정

시공능력평가 순위 49위인 동아건설산업이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한다.서울중앙지법 파산22부는 25일 동아건설산업이 중요영업 재산을 처분하지 않고는 채무 변제가 어려울 만큼 재정적 파탄에 이르렀다며 법정관리를 결정했다.재판부는 기존 경영자를 관리인으로 선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 전 임원 오대석 비엔지(B&G)건설 구조개선담당임원(CRO)을 법률상 동아건설산업 관리인으로 선임했다.이는 지배기업인 프라임개발에서 받아야 할

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프라임그룹 탓?

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프라임그룹 탓?

이번 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이 동아건설을 인수한 프라임그룹의 불법적인 계열사 지원 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동아건설 노조는 31일 성명서를 통해 “동아건설산업 법정관리 신청 원인은 프라임그룹 경영진의 부실경영에 있다”며 “프라임그룹은 경영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노조는 “프라임그룹은 2007년 11월 총 6780억원에 동아건설산업을 인수했는데 총 인수대금 중 프라임개발의 자체자금투자는 780억원에 불과했다”며 “인수 후 프라임

동아건설, 6년 만에 다시 법정관리行

동아건설, 6년 만에 다시 법정관리行

시공능력평가 49위의 중견 건설사 동아건설산업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08년 프라임그룹에 인수되며 법정관리가 종료된 지 6년 만이다.동아건설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채권단에 350억 원의 지원자금을 요청했으나 거부됨에 따라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1945년 충남토건사로 출발한 동아건설은 세계 최대 규모 리비아 대수로 공사 수행해 명성을 얻은 회사로 외환위기였던 1998년 8월

동아건설, 신임 총괄사장에 민선홍 씨 선임

동아건설, 신임 총괄사장에 민선홍 씨 선임

동아건설은 신임 대표이사 총괄사장에 민선홍(56) 전 프라임개발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민 신임 대표는 1983년 SK에 입사해 신규사업개발 팀장, 이데아건설, 한류우드 등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0년 4월부터 프라임개발 대표이사로 재직했다.동아건설은 쿠웨이트 건설회사인 카라피내셔널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나종원(63) 고문을 해외사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강욱(50) 경영관리 본부장을 국내사업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구조조정 건설사 부동산 줄줄이 경매

구조조정 건설사 부동산 줄줄이 경매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건설업체 소유 부동산이 경매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인 지지옥션은 프라임개발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과 성원건설, 우림건설의 공장과 사옥 등이 경매를 앞두고 있다고 1일 발표했다.시공능력 순위 44위인 동아건설산업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에 있는 천안공장을 매물로 내놨다. H캐피탈 등 채권자들이 대출해준 47억원을 되찾기 위해 작년 10월 강제경매를 신청했다.천흥지방산업단지 내 부지와 총 17개

동아건설, 강화 마니산서 수주기원 행사 열어

동아건설, 강화 마니산서 수주기원 행사 열어

동아건설은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수주·안전 기원 한마음 산행’을 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이보근 사장은 “올 한해에도 수주 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위해 온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동아건설은 지난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발주한 ‘방사선기기 연구동 건설공사’로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수주목표액은 1조490억원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