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동일인 지정은 갈라파고스 규제···대폭 개선해야"
정부가 그룹 총수가 누구인지 지정하는 '동일인 판단기준 및 확인 절차 지침 제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경제계가 대폭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발표한 '동일인 지정제도 개선과제 건의서'를 통해 "1986년 기업집단 규제와 함께 도입된 동일인 지정제도는 단지 기업의 규모를 이유로 제재하는 한국에만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40년 가까이 묵은 규제 틀을 고수하면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며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