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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LS, 실적보다 수주에 주목···목표주가 6.7%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LS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6.7%(1만원)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동 가격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고,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 투자 본격화로 자회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장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주, 특히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송배전 합계 수주잔고"라며 "2021년 4조1600억원, 2022년 5조604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