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보물 지정 된다!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이 국가 보물로 지정될 전망이다. 29일 고창군은 이날 문화재청으로부터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高敞 禪雲寺 懺堂庵 石造地藏菩薩坐像)’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 됐다고 밝혔다. 앞서 불상은 1973년6월23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3호 ‘선운사 약사여래불상’으로 지정·관리돼 왔다. 이후 학계에서 두건과 목걸이 장식, 보주(寶珠)를 둔 모습 등 불상의 전체적인 특징이 재검토 됐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