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두산건설, 실적·수주 동반 상승···내실경영 주효
두산건설이 3분기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30%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내실경영과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택·토목 부문에서 대형 수주를 이어가며 약 10조원 수준의 수주 잔고를 유지할 전망이다.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와 데이터 기반 분양전략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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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실적·수주 동반 상승···내실경영 주효
두산건설이 3분기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30%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내실경영과 비용 효율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주택·토목 부문에서 대형 수주를 이어가며 약 10조원 수준의 수주 잔고를 유지할 전망이다.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와 데이터 기반 분양전략도 강화했다.
건설사
두산건설, 분양 성적 저조·재무 악화 직면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강화 등 수도권 단독 분양 사업에서 낮은 청약 경쟁률로 미분양이 이어지며 확장 전략에 차질을 빚었다. 고분양가와 입지 한계로 수요가 저조했으며 2025년 상반기 영업현금흐름이 적자로 전환되는 등 재무 악화 현상도 심화됐다.
분양
두산건설-쌍용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분양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
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250가구 9월 분양
두산건설은 9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11 일원에‘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39~84㎡ 총 558가구 규모로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에 공급된다.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39㎡ 9가구 ▲46㎡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구성돼 있으며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교통 여견으로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1
녹천역 두산위브,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 관심
두산건설이 노원구 월계동 월계4구역을 재개발한 녹천역 두산위브가 14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3.3㎡당 1290만원대로 서울 민간 아파트들 중 최저가에 도전하는 이 아파트는 주변 실수요 및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녹천역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5~9층 10개 동 전용 39~117㎡ 총 326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에 분양하는 물량은 전용 84~117㎡ 159가구다.전용 84㎡의 주택형은 총 4개로 모두 판상형 3베이 평면으로 구성된다. 전면으로 거실과
두산건설, ‘신정뉴타운 두산위브’ 분양
두산건설은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인근 ‘신정뉴타운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단지는 총 6개동 357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 107.57㎡(구 42평형) 17가구가 일반 공급 물량이다.도보 거리에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인근에 5호선 목동역이 있으며 남부순환로, 경인로, 서부간선로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목동점), 이마트(목동점), 이대목동병원, 유명학원가 등도 가깝다.분양가는 최초 분양가에서 평균 2억5000만원을 할인한 3.3㎡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