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LGU+ 디도스 장애 보상···개인고객 '10배'·PC방 '최대 71만원'
LG유플러스가 연초 디도스공격에 따른 장애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게 평균 9000원 상당(요금 감면 평균 1041원+쿠폰) 보상을 한다. 소상공인에는 1개월 요금 감면, PC방 사업자에는 최대 71만원을 지원한다. LGU+는 피해보상협의체(이하 협의체)와 마련한 이런 내용의 '종합 피해보상안'을 28일 발표했다. 협의체는 ▲김기홍 한국PC인터넷카페협동조합 이사장 ▲박성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송지희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은아 매일